세종대왕시절에 해시계가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근데 해시계는 비가오거나, 해가지면 작동이 안되는것이였나요? 그러면 비오느날과 저녁에는 어떻게 시간을 측정했는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앙부일구는 해시계이므로 편하기는 하지만 흐린 날이나 밤에는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그 영향을 받지 않는 자격루란 보조의 물시계가 발명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시계는 햇빛으로 그림자를 생기는 데 그림자가 가리키는 곳이 시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해시계(앙부일구)의 막대기를 영침 혹은 시침이라 부릅니다.
정확히 북극을 가리키도록 위치해야 정확한 시간을 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