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내부에 습기가 찰 때에는 에어컨 히터를 가동해서 금방 제거해줄 수 있잖아요. 그런데 간혹 외부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마다 유리창을 내려서 직접 없애주는데요. 어째서 외부에 습기가 생기는 것인가요? 그리고 창문을 여는 방법 말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엔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외부에서도 기온 차이로 인해 습기가 발생하는 건 현재의 차량 구조로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외부에 습기가 차는현상은 오히려 내부온도보다 외부온도가 높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결로현상이 반대로 나타나는것이죠.
그럴때는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를 같게 해주거나
앞 유리로 쐬어주는 에어컨바람의 방향을 다른방향으로 돌려주면 생기지 않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