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강아지를 입양하기보다는 현재 키우고 있는 요크셔와 함께 잘 지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크셔는 겁이 많고 예민한 성격이라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책이나 주말마다 다른 개들과 마주치게 하면서 점차적으로 사회화를 시키면 좋습니다. 또 요크셔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과 관심을 주고 칭찬과 보상으로 훈련을 하면 더욱 자신감있고 행복한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워보인다고 새로운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닌 보호자가 더욱 강아지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