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 공사할때는 평탄하고 예쁘게 잘 작업되있었는데요.
시간이 흐르고 보면 어느 곳은 패여있고, 어느 곳은 작은 언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왕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도블럭 아래에는 흙으로 되어 있는데요.
개미들이 집을 지은 상태에서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흙이 무너지게 되고 보도블럭 또한 움푹 꺼지게 되죠.
또한 보도블럭 위로 무거운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올라옴으로써 흙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밀리면 보도블럭의 모양도 변형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로수 뿌리가 자라면서 보도블럭에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환경 주위시설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시공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는 부실공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면을 충분히 다지고 해야하는 작업들을 시간 단축으로 부실시공하는곳이 있습니다.
외국인 개인사업자가 요즘 작업을 많이 한다더군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비가오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밟고 하면 밑에 있는 모래가 점점 눌려져서 그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