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풍을 넘나드는 작가,화가들도 있지만 보통은 각각의 분야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은 편입니다. 피카소도 유년시절부터 이미 사실주의 유화를 뛰어난 실력으로 그려냈고 이후에 인상주의화풍, 그리고 아프리카 예술에서도 영향을 받아 스스로의 화풍을 만들어갔고 나중에는 추상화중 큐비즘(입체파)의 개척자로 불릴만큼 많은 작품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꼭 하나의 장르만 그린다고 할수는 없고 화가나 작가의 관심, 시대의 흐름, 실력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