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말씀처럼 통일이 된다면 아무래도 지금처럼 의무 복무보다는 직업군인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통일이 되었다고 가정을 해도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 접경에 있기 때문에 국방비를 줄이거나 그러기는 힘든 지리적 구조를 갖고 있어서 의무 복구가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통일이 된다하더라도 북한지역은 치안유지가 확실히 정립되지않앗고 더군다나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인접하고 해안쪽으로는 일본이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고 있기때문에 광월한 영역을 감시, 보호할려면 현재 군대를 유지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럼 결국엔 병역의 의무는 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