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이 춥지만 그래도 12월달에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요즘은 어두워지면 사람이 안 보이네요
가볍게 동네 한 바퀴 도는 정도 운동하고 움직이는데요. 요즘은 저녁 먹고 나가면 길에 사람이 없어요. 너무 무서울 정도로 적막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우리 동네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에 사는 장사하는지 지인도 그러더라고요.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다 어디갔는지 사람구경도 못했다고 경기가 그만큼 어려운 걸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연말 분위기에 소비가 일시적으로 늘었을 거고 이제는 연말의 소비에 대한 반대 급부로 허리띠를 졸라메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죠.
저의 개인적인 상화일 뿐이지만 예전에는 보통 1주에 한번은 지인과의 술자리를 가졌었으나 요 몇달전부터는 한달에 한번정도 음식점에서 술을 먹지 나머지 3번은 보통 집에서 혼술하거나 가까운 친구들과 집에서 먹고 맙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술먹기가 매우 부답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불경기가 더 심해져서 그런가봅니다. 근데 또 몰리는데는 바글바글거려요. 빈익빈부익부가 점점심해지는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녁9시만 되면 장사 하는분도 별로없어요 경기가 너무 없어서 여기 저기서 난리들이네요 ~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네.경제가 어렵긴 한것 같습니다.
밤에 모여 회식이나 먹거리를 즐기지 않고 다들 꽁꽁 움츠리고 있는것 같네요
새해면 희망이 가득해야하는데 가득할 희망보단 첩첩한 절망이 가득하기 때문 아닐까요? 어서 열린 세상이 열려 다시금 즐거운 일과 마음이 가득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반반한오징어134입니다.
추운것도 크지만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집에만 있는게 아닐까요?
연초지만 모임도 별로 없고 다들 바로 집에 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해가 일찍떨어지고 날씨도 추워지니 갈수록 사람이 외출을 안할수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