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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에게
별똥별에게

밖이 춥지만 그래도 12월달에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요즘은 어두워지면 사람이 안 보이네요

가볍게 동네 한 바퀴 도는 정도 운동하고 움직이는데요. 요즘은 저녁 먹고 나가면 길에 사람이 없어요. 너무 무서울 정도로 적막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우리 동네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에 사는 장사하는지 지인도 그러더라고요.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다 어디갔는지 사람구경도 못했다고 경기가 그만큼 어려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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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연말 분위기에 소비가 일시적으로 늘었을 거고 이제는 연말의 소비에 대한 반대 급부로 허리띠를 졸라메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죠.

    저의 개인적인 상화일 뿐이지만 예전에는 보통 1주에 한번은 지인과의 술자리를 가졌었으나 요 몇달전부터는 한달에 한번정도 음식점에서 술을 먹지 나머지 3번은 보통 집에서 혼술하거나 가까운 친구들과 집에서 먹고 맙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술먹기가 매우 부답스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불경기가 더 심해져서 그런가봅니다. 근데 또 몰리는데는 바글바글거려요. 빈익빈부익부가 점점심해지는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녁9시만 되면 장사 하는분도 별로없어요 경기가 너무 없어서 여기 저기서 난리들이네요 ~

  •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네.경제가 어렵긴 한것 같습니다.

    밤에 모여 회식이나 먹거리를 즐기지 않고 다들 꽁꽁 움츠리고 있는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새해면 희망이 가득해야하는데 가득할 희망보단 첩첩한 절망이 가득하기 때문 아닐까요? 어서 열린 세상이 열려 다시금 즐거운 일과 마음이 가득하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반반한오징어134입니다.

    추운것도 크지만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집에만 있는게 아닐까요?

    연초지만 모임도 별로 없고 다들 바로 집에 가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해가 일찍떨어지고 날씨도 추워지니 갈수록 사람이 외출을 안할수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