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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에 눈 쪽에 살짝 살이 튀어나온(올라온?) 느낌이었는데 아픈 것도 없도 티도 잘 안 나서 다래끼인 줄도 몰랐습니다 그냥 지방이 낀건가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했었는데 이 때까지 쭉 괜찮다가 어제 갑자기 좀 커져서 사진처럼 됐습니다. 일단 약국에서 안약이랑 먹는 약 사서 먹었는데 원래처럼 안 돌아가고 계속 이렇게 커져있나요? 지금 통증은 없고 이물감만 살짝 있는 정도입니다. 절개하면 엄청 아프다하는데 어떻게하나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