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나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털은 뭐 쓸려서 빠진다 그렇게 생각을 하기는하는데(옷이라든가)
머리카락은 머리를 감을때 정말 많이 빠지는데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걸까요?
새로운게 나려고 빠지는건지, 아니면 왜이렇게 많이 빠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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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것은 당연하답니다!
단지 동물의 경우는 털갈이 시기가 있어서 한번에 빠지고 한번에 난다면
사람은 몇가닥씩 슬슬 빠지고 슬슬 나기때문에 털갈이 시기가 따로 없는거랍니다!
모발이든 피부든 겉표면은 쉽게 상하고 쉽게 손상되기 마련인데
뽑히고 새로 자라지 않으면^^;;; 계속 상한 상태로만 유지가 되겠죠!
몸을 보호해야하는 피부, 털 인만큼
건강한 상태로 유지되기 위해서
모발은 계속~ 빠지고 자라고를 반복하는거랍니다!
평균적으로 사람의 머리는 하루 100~150가닥 정도 탈락되며
눈으로 하나하나 세워보지 않기 때문에 모를뿐 상당히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탈락된답니다!
두피가 비어보인다.. 혹은 손가락 마디마디 머리카락이 껴있어 보인다
할정도의 양이 갑자기 빠지지 않는한
머리카락 빠지는게 조금 늘었다고 해서 걱정하실건 전혀 아니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