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기 주장이 갈수록 강해집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은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게 느껴집니다. 곧 사춘기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도 들고요,
이제 아이들과의 대화 방식도 고민해야될거 같은데요, 어떤 대화법(?) 대화방식으로 가야될지 아님 어느정도 가이드를 주는 방식으로 대화를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저같은 고민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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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이젠 자기주도적으로 하게끔 환경을 조성해주고
부모님들은 옆에서 지켜보다가 정말 잘못된 길로 갈 때 한번씩 잡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부모님들의 품안에서 키우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예전과 환경 자체가 다르기에
예전처럼 하나하나 다 지적하고 가르치려 드는 방식은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저희 아이도 4학년인데 말대꾸도하고 그래요.
어릴때 너무 오냐오냐 키운것 같기도 하고.
절대 싸워서 힘으로 이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가 잘못 되었다기 보다는 아직 어려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안됩니다. 그럴땐 놔둡니다.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도록 놔둡니다. 저도 지금 님과 같이 겪고있는 시기라 공감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