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성격도 좋고 다 잘 맞는데, 밥을 먹을때 쩝쩝 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요.
그게 은근히 스트레스인데요.
어떻게 말을 해줘야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10년지기 친구라면 싫은 말 하실 수 있지 않나요?
식사할 때 쩝쩝거리는 소리 듣기 안 좋으니, 좀 조용히 먹거나 고쳐달라고 하세요.
근데 습관이라 잘 고쳐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입큰개구리34입니다.
먹을 때 동영상을 촬영해서 친구분에게 한번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그 심각한 모습을 직접 보면 바꾸려는 의지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끈질긴사마귀281입니다. 10년지기 시라면 식사 매너에 대해서 얘기 하실만 합니다 앞으로 친구 끼리만 식사 할것도 아니고 연인끼리도 식사하실텐데..우정을 위해서라도 쓴소리 하셔야죠 받아드리 여부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습관은 쉽게 고쳐치지 않으니 그냥 그친구 만날때만 밥을 같이먹으니깐 참고 식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분좋게 하는 식사자리에 듣기싫은소리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음식의 맛이 떨어질것같아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10년정도 됐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시간인듯 한데요..
그 오랜시간동안 그대로있다가 갑작스럽게 말을 한다면 그 친구도 이상하게 생각할수있습니다.
도저히 참지 못할 정도이시면 입을 좀 닫고 음식을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이런 부분은 고치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쩝쩝대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는 좋지만 소리를 내면서 먹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조심스레 말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을 쩝쩝대며 먹는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것은 애티켓 중 기본 중 기본 입니다.
친구에게 이 말도 덧붙여 주세요. 좋은 마음으로 호감을 가져도 비매너 행동을 보이면 사람들도 멀리할 수 있으니 매너를 지키는 행동을 하면 더 멋질 것 같다고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친구라면.웃으면서.이야기.해주세요.쩝쩝거리면서.먹으면.다시는 같이.안먹는다고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그런분들이 주위에 있죠. 여간 거슬리는게.. 질문자님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사람마다 식사예절을 생각하는게
틀린 부분이기에 그분께 정확히 찝어 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10년지기라면 분명히 이해하고 나쁜 습관인지
인지 하실껍니다.
안녕하세요. 뭉구야입니다.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세요.
이런 부분은 좀 고쳐 달라고 좋은 습관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