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많아요

아침에는 이삿짐센터 예약 된 줄 알았는 데 확정이 안되서 10만원 더 주고 다른 이삿짐 센터 예약해야한다고 하는 남편

분명히 계약금 물어봤을 때는 그쪽에서 계약금 이야기 안 했다고 했는 데 알고보니 이사일자 확정 안 지어서 계약금도 못주고 있던 상황. 아침에 내가 화내면 본인도 나도 힘든데 굳이 아침에 그 이야기 했다가 본전도 못 찾고 서로 기분 나빠서 출근했죠(분명 2주 전에 그 이삿짐 센터 이야기 할 때 거기로 하자고 했는 데 상황이 이렇게 됨)

나보다 입사가 1년 이상 빠르면서 아직까지 본인 출장비 계산 산출도 모르고 달라는 서류 말고 계속 엉뚱한 서류 주는 직원

출장지가 당일에 2곳이었는 데 1곳 지역영수증만 해와 놓고 귀찮아서 그랬다고 배째라는 식의 타 팀 팀장

진짜 오늘 따라 사람 때문에 힘드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참 아이고 오늘 하루가 아주 첩첩산중이었구먼요 이사라는게 원래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남편분이 일처리를 조금 서툴게 하셔서 돈까지 더 나가게 생겼으니 속이 얼마나 타시겠습니까 회사 사람들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일거리를 더 얹어주니 기가 찰 노릇이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오늘 액땜했다 치고 저녁에는 맛난거라도 드시면서 얼른 잊어버리시는게 상책입니다 원래 살다보면 그런정도의 일들은 종종 생기기 마련이니 너무 마음쓰지 마셔요 기운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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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살아가다보면 하루종일 뭐가 잘 안되는 날이 있던데요.

    그럴때에도 이 또한 지나가겠지, 그럴 수 있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보내다보면 긍정의 힘이 생기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