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학은 단어의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학문이라 할 수있습니다. 반대되는 자연과학(객관적인 사실로 자연을 설명하는 것)과 대립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진리를 탐구하고, 인간답게 사는 것은 어떤 것이며,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아는 것 등 아주 인간의 본질적인 면을 알고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잊고 살지만 동물입니다. 하지만 언어 사용하여 쓰고 듣고 말하면서 문화가 만들어 살가는데 이는 다른 동물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문학은 인간이 무엇인지 탐구하며 알아가면서 가장 근본적인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게 해주는 학문입니다. 이를 깨닫고 본인만의 가치와 지침을 가지고 사회속에 어울리는 것과 그냥 지내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