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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2.19

살로 저를 무시하는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여

예전부터 오래 알고지낸친구가 있는데요

이친구가 다좋은데 한번씩 살이야기를 할때면

기분나쁜소리를 한번씩합니다

이친구가 예전에 마른편이였는데 지금은 술살을 좀쪄서

보통이거든요..근데 살쪗다고 고민이라고 하길래

저는 충분히 보기좋고 살찐것도 티안난다고 해주었는데

예전부터 그런이야기를할때 저를무시할때가있어요

제가 통통한편이지만 남들이 뚱뚱하다고 하지도 않는정도인데

바지를 26을 입는다고하니까 그친구가

내가 26을 입는데 니가 어떻게 26사이즈를 입냐라고하고

저는 연애하면서 그때보다 좀더 쪘다가

44kg까지 감량한적이있었는데 그때이야기를하니

뭐?!하고 놀랬다가 제가 키가작거든요

그래서 44kg? 하고 놀랬다가 바로 너는 키가작잖아 라고 하는데

진짜 기분나쁘더라구요

이런때엔 어떻게 받아줘야할지 고민입니다.

기분나쁘다고 말했다가 분위기만 망칠까봐 말을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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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친구분이 너무 예의가 없으시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상습적인데

    한번은 따지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자님이 너무 착하게만 대하시니까

    더 그러는거 같은데

    기분 나쁘니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한번 말씀하세요

    그래도 안통한다면 그런사람과 굳이

    친구할 필요있나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이런공듀업써입니다.

    진짜 살로 무시당하면 더 짜증나죠..확김에 다이어트를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화이팅하세요!


  • 서운한 게 있으면 바로 바로 말을 해야 관계가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해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말은 하지 않는 게 맞아요


  •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처음 한두번 쯤은 그냥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계속 그 친구가 무시한다면 그냥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해보고 그 친구가 사과하고 다시 안그러면 문제 없겠지만 안좋게 된다면 굳이 친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바다꿩171입니다.

    뭐 살빼서 안좋을 거 없으니 이번기회에 살빼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저도 매일매일이 실패지만 ....ㅎ 그리고 외모가지고 무시하는 친구를 옆에 두는건 좀 피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뭐하러 만나나요.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은 안 봐야죠.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볼 필요 없습니다.


    글쓴이 분의 인생에서 그 친구의 역활은 딱 여기까지 라고 생각하며 보내주세요.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들만 챙겨도 짧은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