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택배가 왔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딸생일때 많은 양의 선물이 택배로 보내왔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중 주소는 우리 주소가 맞는데 사람 이름이 다른 사람이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보낸사람의 주소도 상세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스코입니다.
택배 운송장 스티커에 나오는 안심번호로 연락하여 택배를 시킨
당사자에게 연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택배사에 전화해서 운송장 번호를 대고 '택배가 잘못 왔으니 다시 정확한 위치로 배송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택배사 시스템이 복잡하여 바로 cs상담사와 연결할수 없습니다
제 번호로 남기라고 하고 ars채팅상담으로 넘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시간이 뺏기게 되니 위 방법을 추천합니다
안심번호로 연락해도 모르는 번호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5번 정도 전화해보십시오
스팸번호가 5번이상 오지 않으니 당사자도 나중에 전화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쏘쩍뻐꾹새631입니다.
우선 해당 택배 송장에 있는 보낸 사람 연락처로 연락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낸 사람을 못 찾으신다면 해당 송장번호로 택배사에 반품 접수를 해서 반송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딸아이의 친구가 부모님 명의로 쇼핑몰에서 딸아이의 선물을 구매해 발송하였을 수도 있으니 우선 2주 가량 해당 택배는 그대로 두시고 그 후에도 별다른 일이 없으면(보통 보낸 사람이 잘 못 보낸 경우 이 기간 안에 택배사에서 회수합니다.) 사용을 하시던가 정 찝찝하면 반송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택배사에서 송장번호를 통해 보낸 사람의 정보를 확인해 주면 좋긴한데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확인이 안될 수도 있음을 전제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