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친구 한명하고만 붙어다녔었는데 저를 때린 남자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동시에 그친구는 그남자애들이랑 놀게되고 자연스럽게 그친구랑 멀어졌어요 2년 넘게 같이 다니면서 싸운적은 많았는데 그때도 항상 제가 먼저 사과하고 먼저 굽히고 들어갔었는데 이번엔 제가 먼저 안 굽히니 그친구는 절 신경도 안써요 지금 같은반이구요.. 하루하루가 너무 짜증나고 그친구랑 저를 이유없이 무시하는 친구랑 저랑 같은반이고 그둘이 같이다니는데 학교생활이 너무 숨막혀요 전학 자퇴 부모님한테 다 말해봤는데 신경도 안쓰시고요 혼자서라도 극복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