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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이쁜새 09
노력하는 이쁜새 0924.09.14

가족이 남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찌하나요?

요즘 가족들과 이런저런 문제로 잦은 다툼이 있다가 보니 주위에 친한 지인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곤 해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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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족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결국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 입니다. 가족간에 다툼도 원래 친한 사람들 끼리 더 많이 다투고 화해 하고 하면서 지내는 것 입니다. 때로는 가족들도 남 대하듯이 한번 해보세요. 밖에서는 아버니 어머니 뻘의 어르신에게 반말 하고 대들지 않고 공손하게 하고 밖에서는 형이나 누나 나이 차이면 선배 대접 깍듯이 하듯이 때로는 가족도 그렇게 먼저 예의 바르게 대해 보면 어떨까요?


  • 성인이 되면, 부모의 역할, 자식의 역할은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독립해야 합니다.

    사이가 안 좋다면,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독립을 위해 애써야 하고,

    자식이 독립하면 이제 부모님도 정신적으로 독립이 될 수 있게

    자식이 부모를 도와야 합니다. 부모님도 나이가 들면서 더 어리숙하고 미성숙한 모습을 많이 보이게 되니

    나의 여건이 되는 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는 한에서 적당히 도움을 주세요

    부모님이 나이가 더 들게 되면 신체적으로 앞가림이 안될 때가 옵니다.

    그동안 감사했던 만큼 효도하세요


  • 세상 살다보면 주변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우리 식구들은 나를 이해를 해줄 것이다. 라고 조금은 상처가 있는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서로를 조금은 이해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