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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까마귀263
순한까마귀26320.08.17

여름철에 이불빨래 냄새 없이 하는법 있나요?

이불이랑 베개 집에서 빨려는데 냄새없이 뽀송하게 세탁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요즘 장마철이라 섬유유연제 써도 냄새가 나는데 에어컨 바람땜에 좀 두꺼운 이불을 다시 덮으려고요 여름철 이불 빨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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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효과를 봤던 방법인데요. 다이소에가시면 과탄산소다라고 있습니다. 2000원정도합니다. 세제랑 이런거 원래 넣으시는만큼 넣으시고 과탄산소다는 세제스푼으로 반스푼정도 넣으시고 온수로 세탁해보세요 저는 처음에만 온수하고 나중에 헹구거나할때 냉수하는데.. 그래도 효과있어요. 세탁 끝나고 딱 꺼내면 약간 삶은냄새랄까 약냄새가 나는거같은데 마르면 냄새가 싹 날아가면서 쉰내도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제친구가 효과본 방법은 em세제라고 효모세제가있는데 2시간정도 담궈뒀다가 세탁 돌리시면 효모들이 세균을 먹어서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두방법 모두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가능하면 건조를 최대한 빨리시키는거입니다. 결국 냄새는 세균번식때문에 나는거라서 어떤 방법으로 세탁해도 눅눅한상태로 오래두면 냄새가 날수밖에 없더라구요ㅜㅜ 에어컨을 튼다던지 보일러를 잠시 틀어서 말리면 빨리말라서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19

    침구세탁을 게을리 할 경우엔 오염물이 침구 커버를 침투해 오리털이나 솜털등 충전재까디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불 빨래 주기를 잘 지켜서 관리해주셔야 냄새와 오염을 방지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물세탁으로 제거 할수 없기 때문에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서 2주일에 한번 세탁이 바람직합니다🌈


  • 빨래 통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뜨거운물을 잠길정도로만 부어서 좀 식을때까지 나뒀다가

    세탁기 돌리면 섬유유연제 안넣어도 냄새 안나요.

    여름철에는 섬유유연제 잘 못넣으면 더 꿉꿉하고 냄새나구요.

    이렇게 할 경우는 색이 물 들수 있으니 같은 색깔로 맞춰서 빨아주시구요.

    아니면 마지막 헹굼하실때 식초 소주잔으로 한컵정도 해서 돌려주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 문 닫고 바람이 안 통하는 곳에서 말리면 아무리 세탁 과정에서 옷에 있는 곰팡이나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을 살균했다고해도 공기 중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곰팡이나 다른 균들이 젖은 세탁물에 금방 달라붙어서 증식이 됩니다.

    그래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빨리 바짝 말리는 게 좋다는 겁니다.

    실내에서 말리더라도 반드시 창을 좀 열어서 바람이 통하게 하시고, 아니면 빨래방에 가서 건조기에 막 입는 셔츠들은 건조시킨 다음에 집에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마무리로 말리고 지퍼백 등에 넣어서 공기 속에 있는 미생물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사용해보세요.


  • 저는 행굴때 식초 몇방을 넣고 행군다음 다시 피죤 넣고 행굼탈수 하면 냄새가 사라지더라구요 아니면 빨래 데우드라는게 있는데 이거 사용해보세요!

    그리구 제습기를 사용하시면 효과 많이 보실거에요

    확실히 냄세가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여름철에 이불빨래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 방법으로 많이 냄새 잡았어요~


  • ◆빨래 완벽히 건조하는 법= 요즘 주거형태의 상당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야외에 빨래를 널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습한 날씨에 햇볕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는 실내에서 빨래를 완벽하게 건조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은 빨래건조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단시간에 빨래를 말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운 열을 이용해 살균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전기세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빨래 건조대에 옷을 말리고,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부분을 다리미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리며 마찬가지로 빠른 건조 및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빨래를 널어놓은 방의 습기 자체도 문제다. 제습기를 가동시키면 도움이 되지만, 제습기가 없는 경우에는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숯을 방안 곳곳에 배치해두는 방법이 있다.

    ◆옷장 습기 제거하기= 옷을 바짝 말려 보관해도 옷장 안의 습기가 또 다시 옷을 눅눅하게 만들 수 있다. 겨울옷이나 이불 역시 여름동안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는 만큼 옷장 안 습기제거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시중에 판매하는 습기제거제를 이용하거나 염화칼슘과 신문지를 이용해 습기제거제를 직접 만들어도 된다. 또 신문지나 바짝 말린 티백, 원두찌꺼기 역시 습기를 빨아들이는 작용을 하므로 옷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물기를 머금으면 교체하면 된다.

    ◆세탁기 세척하기= 축축하고 눅눅한 옷에는 세균이 번식하거나 곰팡이가 피기 쉽다. 땀과 같은 노폐물이 스며든 옷을 빨래통에 쌓아두면 옷 색상이 누렇게 변질되고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 따라서 바로바로 빨래를 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또 세탁기 내부가 청결하지 못하면 빨래의 이물질이 잘 제거되지 않는다. 오히려 세탁기 안에서 2차 오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세탁기의 세탁 찌꺼기를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세제 투입구처럼 세탁기에서 분리되는 부분은 따로 꺼내 세척한다. 세탁기 안에는 세탁물 없이 물만 넣은 상태에서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고 돌리면 세탁기 내부를 살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요즘 주거형태의 상당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야외에 빨래를 널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습한 날씨에 햇볕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는 실내에서 빨래를 완벽하게 건조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은 빨래건조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단시간에 빨래를 말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운 열을 이용해 살균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전기세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빨래 건조대에 옷을 말리고,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부분을 다리미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리며 마찬가지로 빠른 건조 및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빨래를 널어놓은 방의 습기 자체도 문제다. 제습기를 가동시키면 도움이 되지만, 제습기가 없는 경우에는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숯을 방안 곳곳에 배치해두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