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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바다사자293
느긋한바다사자29321.04.09

변기에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치질일까요?

그동안 변을 볼때도 간혹 피가 나오긴했는데

최근엔 변을 보지 않아도 항문에서 피가 뚝뚝 떨어져서

변기가 빨갛게 피바다가 되었네요

단순 치질일지 혹시나 암일지 걱정됩니다

휴지로 닦으면 핏덩어리도 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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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부분 배변시 빨간 피가 나오면 항문근처에서의 출혈일가능성이높아 암보다는 치질의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래도 직장암의 경우도 배변시 출혈있을수있어 직장내시경 검사 받아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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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선혈이라면 치질이나 치열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보통 장내에서 피가 머무르다가 나오면 흑색변이 됩니다.

    항문에 가까울 수록 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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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치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치질의 치료

    미지근한물로 좌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것이 치질에 좋지 않으므로 변비를 빨리 해결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치질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시기를 놓칠수록 염증이 심해져 조직이 연해지므로, 수술시간이나 회복면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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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치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질이시면 혈변이 나올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치질의 치료

    치질을 방치하면 할수록 수술을 할때 제거해야하는 부위가 커지므로,

    통증, 회복기간이 길어집니다.


    치질을 1~4기로 나눠보면,

    1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가벼운 치질 증상

    2기 - 출혈, 부음 증상이 가끔 나타남

    3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하진 않은 경우\

    4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한 경우

    이렇게 나눌수 있는데

    보통 3기 이후로는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치질관련 생활 습관을 좀 알려드리자면..

    - 오래 앉아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앉아있을때 항문쪽으로 압력이 쏠리기 때문입니다.)

    (변비가 있을경우,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을수있는데 이때문에 치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시는것도 필요합니다.)

    - 따뜻한물로 항문을 10~15분정도 담그는 온수좌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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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변의 원인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흔히 치질이라고 불리는 치핵이 있을 수 있고, 대장염, 대장암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한 음주로 인하여 혈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혈변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흔히 치질로 불리는 치핵 (Hemorrhoids)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4단계 (1~4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도 치핵은 외부로 돌출없이 항문 안쪽에만 있어 간헐적으로 배변시 출혈 증상 정도만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2도 치핵은 배변시 항문외로 돌출되었다가 저절로 다시 들어가는 상태로 증상은 1도 치핵과 비슷합니다. 3도 치핵은 배변시 항문외로 돌출되며 저절로 들어가지 않고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상태로 통증, 출혈이 심화되는 단계입니다. 4도 치핵은 돌출된 치핵이 손으로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넣더라도 다시 돌출되는 상태로 역시 통증과 출혈이 심한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좌욕 및 연고 등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는 상태는 1, 2도 치핵입니다. 3도 이상의 치핵에서는 좌욕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고 수술이 필요한 상태가 많습니다.

    배변시 출혈 증세만 있는 경우 1도 치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절주 혹은 금주, 온수좌욕 (일반적인 세숫대야를 사용하여 약 36-39도 정도의 온수로 한번에 3-5분간 하루 2-3번씩) 등의 생활 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혈변의 원인 파악에 가장 확실한 검사는 대장 내시경 검사이며 최근 2년안에 대장 내시경 검사 이력이 없고 증상이 최근에 심해졌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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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변(변을 볼때 피가 묻어나는 증상)으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치질 등의 질환으로 혈변이 생기실 수도 있지만, 위나 대장의 출혈로 인해 혈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진료 및 대변잠혈검사와 더불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도 함께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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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변 시 출혈로 많이 불편하셨나봐요.

    배변 시 출혈의 원인은 항문질환, 대장염, 대장용종, 대장암 등 매우 다양하지만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항문질환에 의한 경우는 배변시 선홍색의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문자 분의 경우도 배변시 선홍색의 출혈이 나타났던 것으로 보아 치열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열은 항문의 피부 혹은 점막이 찢어진 것을 말하며 변비나 설사, 화장실에 오래 앉아 무리한 힘을 주는 습관에 의해 많이 생기고 치열을 방치할 경우 배변시 치질의 돌출이나 출혈, 통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열은 초기에는 식이요법이나 온수 좌욕과 같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치질로도 진행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질문 내용만으로 치열이 의심되기는 하나

    배변시 출혈은 조기 진단에 따른 조기 치료가 중요하고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병원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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