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플레이션 상황과 초저금리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일본은 주요 국가들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이 괜찮아서 그런 것인지 초저금리가 가능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이 최저시급이 2천원대일때도 일본은 7-8천원대였습니다
다분히 내수진작을 하고 있지요
보수정당으로 일당독재인데 불구하고 기업중심이 아닌 내수중심이 가능한것은
출산률과 인구의 수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초금리유지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와 엔화안정성으로 인해 낮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은 금융완화와 엔화 약세를 통해 투자 증가와 수출 기업의 실적 개선을 꾀하고 이것이 임금 인상과 소비 확대로 이어져 물가가 상승하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 직장인들이 요즘 흔히 하는 말이 있죠 내 월급도 안오르는데 물가도 안오른다고요!! 기본적으로 물가도 안올라서 저금리 유지가능한거 같습니당!!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초저금리의 유지가 가능한 것은 일본은 이미 잃어버린 20년 후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경제가 근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엄청난 돈을 풀거나 금리를 낮추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여 일본의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춰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세계 2위의 달러 외환보유국입니다. 즉 일본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에서의 자국통화 공급을 통해 금리 수준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상당히 경기가 침체가 있었기에
초저금리 유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버블붕괴 이후 엄청난 디플레이션이 찾아왔습니다.
초 저물가에 저금리로 경제성장을 못하고 있죠. 저금리를 하는데는 아베의 물가 높이기 정책때문입니다.
금리0%대로 유지하여 기업대출을 대폭 증가시키고
물가는 상승시켜 보다 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정책입니다.
매출이 활성화되어야 채용이 늘고 투자,설비가 늘 것이며 이로 인한 소득수준이 증가하여 보다 소비가 증대되고
다시금 경제가 자연스레 회복 된다는 이론 설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에 비해 인플레이션 이 매우 낮은편이며 엔저를 이용해 경기를 부양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