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물가는 내륙보다 비싼가요?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내륙에서 내륙으로 물류를 유통하는것보다 비쌀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섬은 제주도만 가봤는데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둘러보다보니 많이 비싸긴 했습니다.
제주도 뿐 아니라 다른 섬의 물가들은 내륙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섬은 자체적인 자원이 부족하고 매일 생산적으로 움직여 하루를 살아갑니다
왕복비에 기름, 날씨에 따른 변수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내륙보다 물가가 이해못할 정도로 물가가 높은편입니다
땅의 면적이 부족해 쌀이나 채소의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대표적으로 일본은 땅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밀집한 편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이니 물가도 불균형일수 밖에 없죠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정확합니다
제주도에 가시면 삼다수 가격이 저렴한것처럼 물건의 운송비가 제해지면 더저렴해지죠
하지만 울릉도나 배편이 적고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섬같은경우는 가격 편차가 제주도 보다 더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사람으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막상 물가가 크게 다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광지 주변 식당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곳도 많고 관광객 대상이라 식당, 택시 등 가격을 후려치는 곳도 없지 않다고 생각해서 여행이나 이사를 오실때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섬의 물가는 내륙보다는 비싸다고 봐야합니다.
우선 물류비용이 더나오고 배편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어쩔수없이 비싸다고 생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택배를 시켜도 도서 산간지방은 추가의 배송료가 더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물류 이동거리나 인건비때문에 비싸지 싶은데요?
거리 랑 그 지역에서 못먹는것들 생각하면 노동비가 드니깐
조금이나마 마진을 남기려면 가격이 올라가지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비쌉니다.
아무래도 섬에 들어오는 운송비. 관리. 보관. 인건비 등등이 더 추가되어서 비싼거같네요.
아무래도 관광지가아닌섬은 별로안비싸요. 수요공급의 법칙에따라 수요가 적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