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감독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던데 다 그런 이유 입니다. 이분 그전 게임에서도 연실 앉아서 박수만 치는 다소 우유부단한 모숩 보였잖아요. 이런 류의 사람이 선수들의 강한 파이팅을 주문하는 멘트하나 제대로 안 했을것 같죠. 축구는 분위기를 타야 합니다. 끌려가다가 기습 슈팅 하나로 반전을 일으키느 경기죠. 그만큼 감독의 전술을 다루는 역량이 중요하다는거죠. 또 하나는 위계질서에 얽매인 우리의 문화가 걸림돌이죠. 나이가 많으면 지시하고 어린 사란은 따라야 한다는 애매모호한 관계를 만드는 썩 좋지못한 문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