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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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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아시안컵 요르단전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은 뭘까요?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전을 져서 많은 실망을 줬습니다. 결정적인 원인이 감독의 무능일까요? 아니면 선수들의 분란일까요? 어느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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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ENOON
    ENOON
    24.02.27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못해서입니다. 특히 수비는 자동문 수준이었죠.

    요르단전도 요르단전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황당했던건 예선전 말레이시아전이죠.

    압도적으로 밀어도 모자랄 전력차인데 비기고 말았으니까요.

    중동팀과의 경기는 중동원정에서는 언제나 어려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쟈니777입니다. 음 전술의 실패라고 봅니다.

    뭐 감독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던데 다 그런 이유 입니다. 이분 그전 게임에서도 연실 앉아서 박수만 치는 다소 우유부단한 모숩 보였잖아요. 이런 류의 사람이 선수들의 강한 파이팅을 주문하는 멘트하나 제대로 안 했을것 같죠. 축구는 분위기를 타야 합니다. 끌려가다가 기습 슈팅 하나로 반전을 일으키느 경기죠. 그만큼 감독의 전술을 다루는 역량이 중요하다는거죠. 또 하나는 위계질서에 얽매인 우리의 문화가 걸림돌이죠. 나이가 많으면 지시하고 어린 사란은 따라야 한다는 애매모호한 관계를 만드는 썩 좋지못한 문화죠.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감독의 무능과 선수들의 불협화음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선수간 충돌 후 감독에게 해당 선수 배제를 요청해도 무시하고 출전을 시키고 그렇게 경기를 진행했으니 처참한 결과가 나온거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심각한관박쥐158입니다.

    감독의 판단력, 통솔력 등의 부진함과 능력부족에 최근 선수들간에 갈등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때문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제 생각에는 선수들 문제가 더 큰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무리 감독이 무능해도 요르단 정도면 이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