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옷걸이에 걸린 옷끝자락을 몸으로 비비면서 혀를 낼름낼름거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증상이 왜그러눈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증상알고 계신분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증상이나 병보다는 이런 경우는 애착행동인듯 한데요
옷걸이에 걸린 옷에 부비적 거리는 거는 옷에 글쓴이나 글쓴이 가족들 냄새가 많이 있으니 좋아서 이렇게 부비적 거리거나
강아지가 장시간 오래 혼자 집에 있는 경우 그런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관심을 주라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강아지가 밥 잘 먹고 컨디션 활력 원활하고 간식 줄때 뛰어와어 먹는 것이면 큰 문제 없습니다.
일단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산책 자주 많이 시켜주시고 집에서 놀이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글만으로는 정확히 어떤행동을 하는지 파악이 힘듭니다.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행위는, 몸이 가렵거나 또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거나, 장난을 치고싶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고싶거나 등등이 이유가 될 수있습니다.
강아지를 주기적으로 목욕시켜주시고,
구충작업을 주기적으로 했는지 확인해주세요 (벼룩, 진드기 등)
강아지와 하루에 많은시간을 놀아주세요. (산책, 놀이 등등으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행동 언어로 감정을 들어내는데 특정 행동은 그 행동만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그 행동 전후의 종합적인 행동 패턴을 보고 평가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608
자료는 강아지 꼬리어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해당 행동 전후에 어떤 사항들이 있었는지 잘 기억해 보시고 해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