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요즘 제2의 에이즈라고 불리우는 라임병이 토착화 되고 있나요. 대책은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5
우리나라에 진드기중 한종류로 라임병을 유발하는 진드기가 전국에 퍼져 풍토병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미지역에 토착화 되어 있는 라임병의 대책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라임병이 제 2의 에이즈라고 불린다는 말은 잘 모르겠네요,, 에이즈는 완치가 어렵고 만성질환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라임병과는 비슷한 점이 적어보입니다.
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될 수 있고, 한국에서는 매우 드물것 같네요. 항생제로 적절히 치료하면 호전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라임병은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예요. 북미의 대책을 참고해볼 만해요. 주로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중요해요. 활동 후엔 꼭 진드기 검사를 하고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가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해요. 백신도 개발 중이지만 아직 상용화되진 않았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의료진들의 인식을 높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