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과 횡보장에서 비트코인의 평균적인 도미넌스는 어떻게 되나요?

Question

상승장이던 얼마 전까지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60%를 넘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는데요.

상승장에서는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올라가고 횡보장에선 알트코인들이 키 맞춤을 하면서 다시 도미넌스가 떨어지는 패턴에 대해선 아는데요.

과거 선례를 봤을 때 상승장과 횡보장에서의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편균적으로 몇 % 정도 였나요?

Answer 1

https://coinmarketcap.com/ko/charts/ 코인마켓캡 링크의 맨 아래 '총 시가총액 퍼센티지(우세)'를 참고하시면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변화 추이를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차트를 통해 살펴봤을 때 2017년 초부터 ICO 붐이 일면서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났을 때 비트코인이 열세였다가 2017년 후반으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우세로 돌아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초부터 하락장세가 시작되고도 여전히 ICO 등은 활발하여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율이 1년 정도 비트코인을 상대로 강세를 보입니다. 하지만 ICO로 돈을 번 사람은 소수이고 많은 사람들이 존버를 하거나 하락장 속에서 고통을 받습니다.

알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2019년은 비트코인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고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우세하며 지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