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것도 아닌데 연락이 뜸해지다 멀어진 친구 어떻개 하는게 좋을까요???
작년 이맘때쯤 친구가 남친이 생기면서 연락이 뜸하더라구요 생기기전엔 매일 만나다 싶이 했는데
뜸해지다 보니 저또한 안하게 되면서 일년째 연락도 만나지도 안고 사는데
평소 그친구도 연락을 햇지만 주로 제가 먼저 연락 한적이 많았고 남친생긴이후 적게 하던 연락조차 안하니
저스스로 섭섭함을 느껴서 그런지 저도 안한거 같아요
근데 이게 제가 안한다고 해서 그친구가 기분 나빠할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인연의 끈이라는게 그 길이를
알수가없죠. 끊어졌나 싶으다가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길게 갈것 같은 인면도
짧을수가 있으니까요. 부담이
아니라 자연스레 두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친구란 언제건 다시 만나서 즐겁게 보낼수 있는 유통기한이 없는 관계입니다...
무조건 1년에 한번이라도 연락해야 한다....그런 건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확실히 의사를 밝히전까지 스스로가 부정적으로 보진 마세요....
친구가 나에게 섭섭함이 있었나?? 나를 손절하는 건가???.....등등...
사실 그것이 사실이라도 그걸 알게 될 때까진 그럴거란 생각을 하진 마세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맘속은 모른다고 합니다....
미리 부정적으로 단정해서 맘 아파하지 마시고
걍 보고 싶음 전화하고 아님 걍 남친하고 잘되는가보네...하고 잊어버려주는 배려를 베푸세요....ㅎ
안녕하세요. 당찬후투티136입니다.
서서히 멀어지는 친구는 그냥 멀어지는 채로 두시면 됩니다.
남친 생겼다고 연락 안 하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니깐요.
상대방이 당신을 진짜 좋은 친구라고 여겼다면
과연 고작 남친 생겼다고 연락을 안 했을까요?
그냥 그정도의 인연입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