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성이고 20대임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감동적이거나 슬픈 장면이 나올 때 높은 확률로 눈물이 납니다 사실 저는 마음의 상처가 많은 편인데요 마음의 상처 때문에 이런 걸까 아니면 그냥 감수성이 발달한 탓일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