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가끔 내 지갑에 손을 대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생이 가끔 내 지갑에 손을 대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번은 모르체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모른체 해야 하는지 아니면 혼을 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냥 두시면 더 큰 금액에 손을 댈수도 있습니다.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서 다시는 그런짓을 못하도록 하셔야 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말말차입니다.
우선 제 의견이나, 혼을 내시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3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작은 것도 그냥 넘어가면 반복된다.
2. 나이가 어릴수록 빨리 바로잡아야한다. 적당한 훈육이 필요.
3. 지갑을 훔쳤다는 것은 도둑질이나, 아이가 그것에 대한 자각(양심의 부재)이 없는 상태.
특히 3번 시기가 더욱 심해질수록 바로잡기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물론 무작정 화내거나 과하게 혼내지 마세요.
말로 심문하듯 몰아붙여서도 안됩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왜 그랬어'라는 단어를 쓰는건 조심해야합니다.
잘못을 한 상황에서는 방어적 심리때문에 과한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어떤 이유 때문에 그랬어?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싶었어? 그냥 나한테 이야기했으면~'식으로 아이에게 공감해주되, 공과 사는 구분해서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아이가 한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잘못됐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그런 일을 똑같이 겪어본다면 어떤지, 어떤 기분일지도 생각해보게끔 하세요. 아이를 가르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자각하고 깨달아야해요.
한가지 더, 확실한 방법을 찾으세요.
아이가 지갑을 건드린걸 그 상황에서 잡아야지만 저 방법이 통합니다.
안 그러면 심문을 할 수밖에 없어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당연히 혼을 내야죠~그냥 지나가면 당연히 해도 되는구나 하고 다는 사람 지갑에도 손을 대수있어요 그 버릇은 고쳐줘야됩니다~바늘도둑이 소도독된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아니죠. 반드시 혼을 내줘야 하죠.
잘못됐다는 걸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처음엔 편하게 여기다가 결국 다른 곳까지 번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