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생생한것은 아니지만 일부 바다풍경도 나왔고, 근처 바위같은 것도 보였던것같은데..
문제는 아내와 저,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지인들이었던것 같습니다.
한참을 같이 놀고 있는데...와이프가 대여섯마리의 커다란 뱀한테 물려서 비명을 지르고
순간 제가 뛰어가서 목 덜미를 물고 있는 뱀의 목을 잡아 떼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꿈에서 제가 아닌 와이프가 뱀 몇마리에 물리는 꿈을 꾸었는데...이게 흉몽인지 길몽인지 모르겠네요
뭘 조심하라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