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평균 수명이 15년~20년 정도 잖아요. 그래도 최대한 오래 같이 살고싶어서 수명을 늘리고 노화를 늦춰주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을 통해 그런 개선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모든 생명은 정해진 수명이 있습니다. 관리를 정말 잘 한다고 해서 다 오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늘 체중관리 식이관리 적절한 운동 오메가3 유산균 간보호제등 급여 평소 급여 해주신다면 오래는 아니더라도 사는날 동안 그래도 상대적으로 건강하게 살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중성화 수술, 스케일링이 답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775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수명은 유전입니다. 질병 발생 또한 모두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 중성화 수술 해주기, 사람 밥 주지 말기, 강아지용 사료만 주기, 꾸준한 산책 등은 건강한 강아지를 만들 순 있겠지만, 유전적으로 찾아오는 질병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찾아오는 질병을 미리미리 예방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