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3월 8일 일요일 낮 12시에 열리는 2026 WBC 대만전의 대한민국 선발 투수로는 곽빈 선수나 류현진 선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요.
류지현 대표팀 감독이 공식 발표 전까지는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보안 유지 방침을 세웠지만 언론에서는 등판 간격을 고려했을 때 지난 3월 2일 연습경기에 나란히 등판했던 두 선수 중 한 명이 나올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어요. 특히 대만 언론에서는 과거 대만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 선수의 등판 여부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분위기예요.
참고로 상대 팀인 대만은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뛰고 있는 우완 에이스 구린루이양을 선발로 예고했어요. 한국 킬러로 불리던 좌완 린위민 선수는 오늘 체코전에서 투구 수 30개를 기록하며 규정상 내일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어 우리 대표팀 입장에서는 한시름 놓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