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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란 나라는 참 불쌍한 나라가 맞죠?

현재의 대만은 장개석이 중국 본토에서 쫗겨 내려오면서 만들어진 나라인데요.중국 공산당의 힘이 커지면서 유엔 상임 이사국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거기다가 유엔에서도 쫓겨나는게 대만인데요, 거기다 세계의 대부분 나라들과도 단교가 되고 있는데 이런걸 보면 대만의 국력이나 부와 상관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애처로운 나라겠죠?

대만의 의지처이자 기둥인 미국은 현재 트럼프처럼 중국의 눈치를 살피니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불쌍하다는 기준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역사적인 배경은 민주주의가 사회주의외의 내전에서

    민주주의가 패배를 한 것이죠.

    저의 생각은 폐쇄적이고 부패가 심한

    중국이 더 불쌍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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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만은 역사적으로 장제스 정부가 본토에서 이동해 온 배경이 있고, 이후 유엔 대표권도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넘어가면서 외교적으로 제약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만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력이 매우 강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며 시민 삶의 질도 높은 편입니다. 공식 외교 관계는 제한적이지만 비공식 교류와 경제 협력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의 관계도 단순히 “눈치를 본다”기보다는 전략적 이해관계 속에서 유지되는 복합적인 관계입니다.

    따라서 대만을 “가장 불쌍한 나라”로 보는 것은 다소 일방적인 해석이며, 국제 정치적 제약과 동시에 상당한 경쟁력과 안정성을 함께 가진 사회로 보는 것이 더 균형 잡힌 시각입니다.

  • 대만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만 섬은 원래 한족이 살던 곳이 아니었고 폴리네시아 선주민 일부가 살던 곳인데

    명청 교체기에 대규모로 처음 한족이 이주하고 청나라 영토로 복속되면서 현재 대만섬의 역사가 사실상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대만섬의 주요 인구를 차지하던 내성인은 한족 출신이기는 하지만 본토인과는 다른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대만섬은 청나라가 청일전쟁 패전 후 일본에 넘겨졌고

    일본 식민지였던 동안 중국 본토에서는 신해혁명이 일어나고 위안스카이 쑨원과 장제스등을 주축으로 중화민국이 세워졌습니다.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승전국이 된 중화민국은 대만을 돌려받지만 바로 국공내전이 벌어졌고 공산당에 밀린 국민당은 대만으로 천도합니다. 이때 유입된 한족들을 기존에 있던 주민들과 구분하기 위해 외성인이라고 합니다

    대만을 제외하고 본토 영토를 모두 잃은 국민당은 내성인을 차별하고 수십년간 군사 독재를 이어갔고 민간인 학살 사건도 여러번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대만인들에게는 중화민국이 지금 그들의 유일한 합법 정부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대만인의 정부가 아니라 본토에서 넘어온 침략자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대만 젊은 세대가 이야기하는 대만 독립은 중화인민공화국으로부터의 독립 뿐 아니라, 여전히 하나의 중국의 토대에 있는 중화민국으로부터의 독립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