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은 과학이라는데 진짜로 과학적 원리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운 또는 지어서 꿰어 맞춘 결과인가요?
관상에 대해서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마다 고유한 패턴은 통계적으로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를 활용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관상이나 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도 과학이라면 관상도 과학입니다.. ^^ 항문의 주름 패턴으로 운명을 점친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관상은 과학이 아닙니다.
관련 심리학 용어 중 바넘 효과란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점술, 별자리 점, 혈액형 등은 바넘 효과에 기초합니다.
바넘 효과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진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입니다.
즉 관상은 그럴듯한 말만 듣고 그렇다고 느끼는 심리적 경향입니다.
과학은 통계며 이론적으로 검증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관상의 경우 이와는 좀 다른 경우이므로 과학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관상에는 표정 및 주름 등의 위치도 포함되는데 이러한것들은 인생을 살면서 특정 행동 양식에따라 정착됩니다.
예를들어 짜증을많이내면서 인상을 쓰면 주름이 많이지겠죠. 이러한 행동양식과 얼굴에대한정보가 매칭되어 몇백년동안 빅데이터가 쌓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논리적 비약이 있는 자료도 많습니다.
현대에도 얼굴형과 성격에관한 연관성을 ai와 빅데이터를통해 밝혀내려는 노력이 있고 이와 같은 맥학의 학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며 상황에 맞춰 끼워맞추는 말입니다. 관상은 과학적인 것보다 통계적으로 해석하며, 언제나 예외가 존재하며 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