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물혹이 자주 생겼다 사라지고있어요
손목에 물혹이 자주생겨요 통증도 있다가 없다 이러고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 했더니 물혹이 맞다고 하는데 혹시 수술 시술 없이 평상시 어떠한 운동이나 습관으로 고칠수 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술 수술 해도 다시 재발 하는경우가 많다고 해서 관리법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물혹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정확한 진단명은 결절종 입니다. 진단은 주사기로 뽑아 보아서 투명한 젤리 같은 것이 나오면 할 수 있으며, 터뜨려지기도 합니다. 만약 빼도 안나온다면 다른 양성종양일 수도 있으므로 다른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대부분 권장되지 않는데 재발이 잦기 때문입니다. 주사기로 뽑아내어도 다시 생기거나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그다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절종은 우리 몸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손목에 주로 나타납니다. 물주머니 같은 1~2cm 정도 크기이며 안에 젤리 같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별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보통 주사기 뽑아서 안에 있는 끈적한 젤리를 확인하면 됩니다.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놔 두어도 암으로 발전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은 젤리를 뽑아내는 방법이며 재발이 잦습니다. 수술로서 제거가 가능하고 이 경우에는 재발율이 10% 이내로 떨어지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목 결절로 혹이 생겼던 것 같은데요. 손목결절은 관절낭이 삐져나오면서 관절액이 차올라 생기는 양성종양입니다. 때문에 결절종 만으로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통증이나 미용상 문제가 없다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치료는 주사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눠지는 데, 발생위치나 크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합니다. 주사치료는 관절액을 주사기로 흡입하여 크기를 간단히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재발율이 높습니다.
주변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제거 하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접 확인을 해 봐야 정확할 듯 합니다만, 결절종이라 보입니다. 손목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에 흔히 생기는 물혹이지요. 그냥 놔둬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불편하시다면 정형외과에 가셔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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