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내년 1월 취임 후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20%의 보편 관세를 적용할 계획으로, 이는 중국, 멕시코, 캐나다, 독일 등 주요 수출국을 포함해 광범위한 국가에 영향을 미쳐 연간 약 3조 달러에 이르는 수입품에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무역수지 적자국인 멕시코 및 캐나다에 대해서는 기존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재협상하도록 요구하고, EU를 포함한 주요 무역국들에게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여 통상 관계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가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하고, 주요 필수 품목에 대한 중국 제품 수입을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줄이고, 궁극적으로 수입을 중단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트럼프 2기에는 더욱 강경한 무역정책을 펼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의 광범위한 관세 조치가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필수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러한 변화는 특히 미국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물가 상승 및 경기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독일 키엘 세계경제연구소(Kiel Institute)는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동안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EU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0.5% 감소하고, 독일 경제에는 최대 1,800억 유로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 트럼프 2기에 대응해 강력한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