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미국의 로잔느 산토스 박사와 런던대학교 다르시 리마 박사의 주장에서,
식품에 함유된 대표적인 검은색 색소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라이코펜입니다
커피보다 착색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은 토마토와 빨간 피망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 같은 채소를 먹을 때 치아색 변색을 경고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커피 역시 치아 착색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에요
치아색 변색의 주된 원인은 커피보단 흡연과 노화에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