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됀 강아지인데 잠시 집을비워 혼자 있게돼면 벽지. 소파.핸폰.이어폰.기타 보이면 무엇이든지 다 물어뜯어서 망가트리고 고장내어 성가시고 신경이 많이쓰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혼자있을 때 이것저것 물어뜯는 가장 큰 이유는 심심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힘이 넘치고 심심해 죽겠는데 주인은 없고, 그런데 주변을 보니 재밌어보이는 것들이 보이니까 물어뜯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최대한 방지하려면 하루에 산책을 하는 시간과 놀아주는 시간을 훨씬 더 많이 늘려주시는 것입니다. 특히 외출 전에는 산책을 열심히 해서 조금 지친 상태를 만들어놓고 나간다면 이러한 행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 스트레스가 강한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분리불안 훈련을 해주시거나,
장난감이나 간식을 마련해주세요
강아지가 집안에 있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산책으로, 집에서 오래 심심했을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발산시켜주시고, 에너지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한창 그럴 나이이긴 하지만 대부분 산책 횟수 부족이 이런 현상을 더욱 증가 시키고 심하게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횟수를 반드시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이를 충족시켜 주시면 서서히 그런 습관은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