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질문하는 사람도 본인이 그것을 모르겠으니 저에게 물어보는 것일 텐데 제가 그것을 대답하지 못한다고 짜증을 내고 제가 아는게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저에게 짜증을 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질문자도 어차피 몰랐던 것이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질문을 할 때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경우라면 대체로 질문하신 것과 같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듣고 싶은 이유로 질문을 합니다. 일명 답정너질문이라고도 하죠. 그런 경우 자기가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을 때 질문하신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은 질문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이상한 경우가 많으니 그런 사람을 일일히 신경 안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가능한 한 멀리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질문자 자체가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거리를 두시구여..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속 상하셨겠네요.
그 사람과 어떤관계 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잘못 된 사람이네요.
만에하나 그 사람은 이미 알고있는것을 질문자님이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테스트 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어쨌든 모른다고 해도 짜증을 낼 필요는 없지요.
좀 이상하고 잘못된 사람 맞네요.
그냥 님도 그자를 무시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