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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언제까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할 수 있을까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언제까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나요?
아직도 외국인 선수를 교체 고민하는 팀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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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의 교체야 시즌 끝까지 가능하긴 하죠.
그러나 8월 15일이 정해진 시기가 된 것은 그 때 이후로 교체해서 들아오는 선수는 포스트시즌에서 뛸 수가 없으니 의미가 없는거죠.
한국 프로야구(KBO)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시즌 중 교체할 수 있습니다.
2024 시즌부터 도입된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에 따라, 소속 외국인 선수가 장기 부상(6주 이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대체 외국인 선수를 등록하여 경기에 출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부상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선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기존 선수는 최소 6주 후에 리그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