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정치적으로 지역색은 분명히 있으며 단지 한국과는 나타나는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일본은 대표적으로 도쿄와 오사카 지역색이 가장 대표적으로 도쿄는 냉정과 규칙 중시이며 중앙, 앨리트 중심이라고 자부하고 오사카는 직설적이고 감정표현이 강하며 상업과 서민적이라는 인식이 강해 항상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관계를 이어 왔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 문화와 다르게 문화와 성향, 이미지가 중요하고 감정 표현도 간접적이거나 완곡하게 하며 갈등은 대립 보다는 거리두기와 서열로 다투고 사이 안좋은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게 대부분인데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는 국민성이 반영된 것입니다.
일본도 지역색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처럼 정치적으로 날카롭게 갈라지지는 않고, 생활, 문화, 정체성 차이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구도가 간사이(오사카,고베, 교토)와 간토(도쿄)입니다. 다만 한국의 영남, 호남처럼 선거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갈리는 정치 지역주의는 일본에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