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각 가정마다 오수관이 있고 하수관이 있는데, 오수관은 변기물이 지나는 관이고 그 끝은 정화조로 이어집니다.
그외 세안, 양치, 빨래, 샤워, 목욕 등의 생활하수는 하수도로 빠져나가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외부 하수도로 빠져나갑니다.
정화조에 물과 덩어리(!)가 쌓이면 덩어리는 가라앉고 물은 위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다 물은 일정 수위를 넘게 되면 정화조 유출배관을 타고 하수관으로 넘어갑니다.
하수도로 빠져나간 하수는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