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 하는것중에 고양이가 하지 않는것은 말 말고는 없습니다.
질병도 마찬가지라 사람이 노령이 되어 걸리는 모든 질환이 고양이에서 발생할 수 있기에
각 질환에 따라 증상은 각가 다를 수 있고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질환들은 보호자분이 어떤 증상을 인지할 정도로 진행되었을때는 중 후기에 가까워 실제 치료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이건 고양이이건 장수의 비결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결론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혹시 있을 수 있는 무증상 질환의 발견이 목표이니 노령묘라면 최소 1년에 1회 이상 건강검진을 하는것이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