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연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체는 발생하고 5영업일째부터 연체 정보가 신용정보원을 통해서 공유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금융사와 신용평가사에도 전달이 됩니다. 물론, 신용카드사의 공동전산망에도 입력이 됩니다. 20일이 지나면 연체 정보가 카드사 채권 전담 부서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타금융사 대출 상품도 이용하기 어려워집니다.
연체정보는 하루만 하시더라도 연체정보는 넘어가게 되는데 다만 단기연체(1~3일사이)는 연체정보가 넘어가더라도 신용점수 하락은 발생하지 않아 불이익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단기연체도 매월마다 하시는 경우는 1년 기준으로는 누적된 장기연체로 평가되어 신용점수 하락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