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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선수들이 모자를 쓰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야구에서 타자가아닌 수비하는 선수들이 모자를 쓰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특히 투수는 공을 던질때마다 모자가 벗겨져 시야를 가리기도 하는데, 모자를 벗으면 안되나요? 헬멧형식이 아니니까 안전을 위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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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야외경기이니 햇빛을 가려주는 목적으로 쓰기 시작했죠.
지금도 그 기능은 유효하구요.
또 스포츠는 유니폼에 대한 규정이 까다롭죠.
야구도 마찬가지구요. 팀원간의 통일된 복장에 모자도 포함됩니다. 또한 유니폼 상의 밑단이 반드시 바지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또 투수가 공을 던질때 모자가 벗겨지는건 맞지 않는 모자를 쓴거죠. 다 모자 쓰고도 정상적으로 투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후루티190입니다.
야구가 실외 스포츠인 관계로 햇빛 차단을 위해서는 모자는 필수입니다. 햇빛 차단은 피부 보호를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필수적이죠.
그리고 부가적으로 스포츠는 복장 규정이 정해져 있어서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규칙 위반이 됩니다. 야구도 당연히 복장 규정이 있기 때문에 모자로 인해 땀이 차거나 걸리적 거린다고 하더라도 선수 개인이 마음대로 벗을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햇빛이나 조명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처음에는 짚모자를 쓰다가 불편해서 빵모자로 바뀐거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