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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1.20

해외선물거래는 다잃어도 빚이생기나요?

코인선물거래는 가진돈 다잃으면 끝난다고 하는데 해외선물거래는 잃는게 끝이아니라 빚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어떤거래시 빚이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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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선물과 같은 경우 가능성은 낮지만

    원금을 초과하여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향성이 틀린다면 강제청산되는 등

    상당히 위험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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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 선물거래는 대부분의 다른 금융거래와 마찬가지로 레버리지(leverage)의 활용이 수반되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큰 포지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물 계약을 거래할 때, 거래자들은 일반적으로 계약의 전체 가치 중 작은 비율인 마진을 붙여야 합니다. 마진은 거래의 담보 역할을 하며, 잠재적 손실을 메우기 위해 사용됩니다.

    투자자가 자신의 계좌에 있는 돈을 모두 잃어버리면, 그들은 그 손실액에 대해 거래소나 중개 회사에 빚을 지게 됩니다. 이 부채는 마진 콜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거래소나 증권사는 일반적으로 투자자에게 손실을 메우기 위해 추가 자금을 예치하거나 포지션을 폐쇄하도록 요구합니다.

    만약 투자자가 마진 콜을 감당할 수 없다면, 거래소나 중개 회사는 일반적으로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투자자의 포지션을 청산할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가 남은 자본을 모두 잃게 되고, 여전히 거래소나 증권사에 빚을 갚아야 하는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물 거래는 매우 투기적이고 극도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큰 손실의 가능성을 인식해야 하고 그들이 잃을 수 있는 돈과만 거래해야 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그들의 계약 조건을 숙지해야 하며, 그들은 항상 위험과 손실 가능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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