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설에는 김씨성을 가진 어느 여인이 김을 양식해서 바쳤고
수라상에 오른 김을 먹어본 왕이 이를 만든 이가 누구나고 묻자
김아무개라고 답해서 그 이름이 김이라고 지어졌다는데 사실인가요?
네 맞습니더
김여익 장군에게서 그 이야기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여익 장군이 병자호란때 의병을 일으켰던 장군입니다.
그 김씨가 김여익 장군이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