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이서 전을 부쳤는데요. 그때 처음엔 밀가루를 넣어서 만들다가 밀가루가 다 떨어져서 사오려했더니 부침가루로 하시더라구요. 밀가루랑 부침가루를 같이 쓰는걸 보니 비슷한거 같은데요. 밀가루랑 부침가루가 뭐가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