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오늘의 서울 전지역이 아닌 일부지역만을 도성이라고 불렀는데 조선시대 당시 도성이라고 불리는 지역은 어디를 경계로 했나요?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궁궐과 그 주변의 지역만이 도성이라고 불렀습니다.
도성의 경계는 북쪽으로는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따라 북안산, 서쪽으로는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를 따라 인왕산, 남쪽으로는 종로구와 용산구의 경계를 따라 한강, 동쪽으로는 종고구와 성복구의 경계를 따라 낙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