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신경이 죽어도 신경치료를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2주전 꽃게를 먹은뒤 윗쪽 앞니옆 치아가 뜨거운거나 물을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있는데요. 심하진 않고 4일정도 통증이 있다가 괜찮다가 반복적으로 통증이 있다없다 하는데요. 궁금한게 만약 치아신경이 죽으면 현재 통증이 없어도 신경치료를 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괜찮은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경호 치과의사입니다.
통증이 있었다가 없어지고 치아신경이 죽었다면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겨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감염을 통한 치근단 염증을 막기 위하여 신경치료 상담은 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신경이 죽는다는 것은 외부 감염에 의한 괴사를 의미합니다. 신경이 세균에 의해 괴사되면 염증이 동반되게 되며 이는 치아의 뿌리 및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고 뼈를 녹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추후에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경치료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통증이 반본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경치료 해야하고 신경이 죽고 나서도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신경치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이 죽엇어도 신경치료를 해야됩니다. 하지 않으면 추후에 치아 뿌리끝에 염증이 생길수도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신경이 죽어도 신경에 감염이 되지 않았다면 신경치료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이 죽어 있게 되면 치아의 색상이 어두워질 수도 있으며 외부 자극에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수괴사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깊고 큰 충치가 있어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 외상으로 인해 신경이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은 경우 등입니다.
먼저, 큰 충치로 인한 경우 신경이 죽어 더이상 아프지 않으면 꼭 신경치료가 필요할지 의문이실 수 있겠으나 충치로 인한 세균 감염은
신경 괴사와 상관없이 계속 진행되어 결국 뿌리끝 잇몸뼈로 염증이 파급되어 잇몸뼈를 녹이게 됩니다. 신경치료는 단순히 신경을 제거하는 것 뿐 아니라 신경관의 염증과 세균을 세척하는 과정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신경괴사의 경우 감염의 파급 가능성과 더불어 치아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경치료를 하고 실활치미백을 하여 치아색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이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이기에 신경치료를 통해 완전히 신경을 제거하고 신경이 죽은 경우 치아가 약해지기에 신경치료후에 크라운치료가 필요로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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