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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매사촌248
공정한매사촌24822.09.14

이소티논 장기복용

나이
3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이소티논
기저질환
엑스

안녕하세요 이소티논 하루2알씩 복용한지 1달쯤 되었는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쭉 1년 2년 3년 복용하게 될 시

별다른 문제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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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이소티논은 피지 분비를 줄여 여드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A유도체 약입니다. 이 약은 기형아 유발성(최기형성)이 매우 높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여성에게 금기이며 이 약 치료도중 임신할 경우에는 투여용량이나 투여기간에 상관없이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약 복용중에는 금기이며 복용중단후 3개월 이상 임신은 하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흔하게 보고되는 이상반응은 점막건조증으로 피부건조, 피부손상, 가려움, 비강건조, 구순건조, 안건조가 있으므로 복용중에는 수분보충이 중요하고 보습제를 잘 사용하시어야합니다. 임의로 장기간은 복용하면 안되며 현재 피부상태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기간을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이소티논은 이소트레티노인이 함유된 피지조절제로 여드름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약 장기간 사용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크게 생기지 않으면 우선은 드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두달 드셔보시고 부작용 크게 없었으면 계속 드셔도 되긴 하는데, 드시다가 증상 나타나면 감량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이소티논은 장기적으로 드시게 되면 병원에서 관리를 받으면서 드셔야 합니다.

    최대 6개월정도 드실수 있고 휴약기를 거쳐서 드셔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계속 드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이소티논 복용 중 건조부작용을 잘 관리하시면 장기복용하셔도 됩니다. 1년이상 복용하는 경우는 매년 간수치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이소티논 복용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계속해서 드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장기간 드셔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인 피부과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주기적으로 몸 상태를 점검하면서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이소티논의 성분인 이소트레티노인 복용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이상반응은 점막건조증으로 피부건조, 피부손상, 가려움, 비강건조, 구순건조, 안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점막 건조로 인해 비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또한 인두 점막 건조로 인해 목이 쉴 수도 있습니다.

    안건조로 인하여 결막염, 가역성 각막혼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잘 모니터링 하신 후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부작용이 없다면 장기복용하셔도되며 주기적으로 간수치검사를 해주세요. 비타민A와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복용은 금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이소티논은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 매년 건강검진으로 간수치검사를 하시면 장기복용하셔도 돼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이소티논도 간독성이나 건조감 등 부작용이 있는 약입니다. 피지 증상에 따라서 감량 하시기 바랍니다.

    여드름은 식이습관과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로 인한 피지분비 증가 등이 원인이 되어 피지 분비와 세균증식이 원인 입니다. 피지분비 억제와 항생제로 효과가 있지만 앞에 쓴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이 되야합니다.

    식이는 주로 우유, 과도한 동물성 단백, 고당분, 밀가루 등을 자주시고 장누수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이 주로 그렇습니다. 해당되신다면 고당분과 밀가루만 제한해주셔도 효과볼겁니다. 유산균 하나정도는 필수이고요.

    호르몬 불균형이면 평소에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등) 섭취를 권장합니다. 안에 있는 i3c나 DIM성분들이 에스트로겐 대사를 조절할겁니다. 식물성 폴리페놀류가 들어있는 영양제로 대체 가능합니다.

    스트레스는 평소 조절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도움이 될만한 것은 부신피로에 도움이 될만한 판토텐산 고함량들어 있는 비타민B군, 마그네슘, 비타민C, 테아닌, 홍경천 등이 있습니다